44일 유럽배낭여행 준비하기(배낭편) - 엠비치오넴 40L 배낭 추천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이 목표인 남자 

Traveling_Joon입니다^^

 

오늘은 배낭여행인 만큼, 제가 이번에 유럽여행을 함께할 배낭에 대해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유럽여행, 세계일주 등 장기간 여행을 함에 있어서 가장 잘 알려진 배낭은 킬리, 오스프리 등 여행자들이 인정하고,

브랜드 가치 또한 높은 배낭이 인기가 많죠. 

저도 사실, 엠비치오넴을 먼저 알아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신분에 알바를 하면서,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느라, 작게는 5만 원, 크게는 10만 원이라도 아끼고 아껴야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알게 된, 

"엠비치오넴" 

저는 이 엠비치오넴의 디자인과 내구성에 반하여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엠비치오넴이라는 브랜드의 기업지향성을 알아볼까요? 

 

엠비치오넴은 야망(Ambition)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5대양 5대주를 누비고자 하는 여행자의 야망을 담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실제로, 요새 TV나 유튜브에서도 여행 관련 콘텐츠나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 만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 커지는 추세 같았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게 엠비치오넴이라는 브랜드 지향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자 그럼 이제 실제 구매 리뷰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처음 받자마자 생각난 건, 40L로 세계일주는 무리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상 받아보니까 과연 여기에 내가 생각했던 짐들을 다 넣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엠비치오넴의 가방 종류를 보면, (카메라 가방 제외) 

크게 2가지.

40L 와 60L로 볼 수 있는데요. 

 

이 둘의 큰 차이점 바로 사이드 포켓이 달려있냐 달려있지 않냐의 차이었습니다. 

실제로 포켓이 있고 없고에 따라 넣을 수 있는 물건의 양이 달라지니까요. 

 

먼저 구성품 사진입니다. 

 

엠비치오넴 TEMPUS 40 구성품 

오른쪽부터 배낭, 커버, 레인커버, 대한민국스티커 + 각 나라 여행용 스티커였습니다. 

참고로 레인커버는 2만원을 더 주셔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작년 바르셀로나에서 귀국할 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경험으로 캐리어가 다 젖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레인커버까지 안전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엠비치오넴 40L 가방

대충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시나요? 잘 감이 안 잡히실 분들을 위해 기타랑 비교를 해봤습니다. 

 

cort 기타와 크기 비교

높이로는 기타 바디부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폭이 생각보다 넓다보니, 이 배낭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 정도 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천이 단단한 천으로 되어있다보니, 내구성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레인커버 사진

 

레인커버는 실제로 물을 뿌려봤는데, 가방을 맡길 때, 비가 와도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방수가 잘됐습니다. 

레인커버 같은 경우는 자기가 여행하는 지역이 비가 자주오는 지역일 경우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주에 부산을 가게 되어서, 실제로 이 가방을 들고 사전 테스트를 할 겸 가지고 가 볼 생각인데, 

가서 사용해본 뒤,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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