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캐터펄트 리뷰 - 휠라 신상 운동화 + 이벤트 신발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
- 제품 리뷰
- 2019. 12. 31.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이 목표인
Traveling_Joon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페이스북, 인스타 광고로 많이 나왔던 휠라 신상 운동화 캐터펄트와 사전 예약구매 시, 주는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 신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은 돈주고 사기는 좀 그랬는데, 마침 신상 운동화 캐터펄트는 이쁘다보니, 내친 김에 사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됬던 것 같아요 ㅎㅎ
이벤트로 신발 두 켤레 각각 34500원씩 총 69000원이었고, 저는 휠라에 이번에 처음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신규고객 10000원 할인 쿠폰으로 총 590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먼저 받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택배는 큰 상자 하나로 왔고, 작은 상자로 이렇게 2개로 다시 나뉘어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역시 새 신발은 흰색이 제일이뻐~
사실 산 그날 리뷰를 하고 싶었는데, 어느적도 착용해보고 착용감까지 적어보고 싶어 약 10일정도 신어보고 난 뒤,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 캐터펄트 전체적인 사진 (착용 후 신발 세척한 사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신발인데요.
한쪽은 컬러풀하게 FI로 되어있고, 다른 한 쪽은 남색으로 LA로 되어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상한 디자인 없이, 흰색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어 청바지나 트레이닝 바지에 입어도 어울리더라구요!
●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 전체적인 사진 (착용해 본 후 사진)
오른쪽 하단의 사진을 보시면 작은 돌이 듬성듬성 박혀있는거 보이죠?
전체적인 외각은 휠라 테이프로 감은 듯한 디자인이고, 그 외의 부분 그리고 신발 끈 모두 백색이라 이 신발 또한 깔끔해보입니다!
● 신발 사이즈
캐터펄트 신발
저는 발이 기본적으로 넓지 않은데, 발볼이 넓어서 265 ~ 270을 기본으로 신는데요.
뒷굽이 남는걸로 봐서 265로 사도 무방했을 것 같았습니다.
저와 같은 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5사이즈 정도 작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끈으로 확 조여 다니면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 저거 신고 약간 움직이는 알바도 많이하는데 별 탈 없었습니다 ㅎㅎ )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 신발
캐터펄트와는 다르게, 신발이 정사이즈로 나온 것 같았습니다. 똑같은 270 사이즈 신발이지만, 이 신발은 착용감이 발에 딱 맞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았습니다!
● 착용 후기
먼저 캐터펄트 부터 설명드릴게요~
저는 캐터펄트 운동화를 신고, 아빠와 제주도 여행을 같이 갔는데, 일단 신발자체가 가볍습니다.
그래서 다니기에 별 부담없었고, 반대로 이벤트로 온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은 캐터펄트에 비해 신발이 무거운 편입니다.
저는 편의점 직영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물건 나르고 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어느정도의 어그슈즈? 다 보니, 장시간 움직이는데 별 무리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이니 다를 수 있다는 점!)
다음으로 휠라 바리케이드엑스티 97 테이피테잎
이 신발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싶히 신발자체가 무겁고, 사이즈부분에서도 말씀드렸겠지만, 신발 자체가 정 사이즈에 딱 맞게 나와서 뒷굽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재질 면은 이 사진을 보시면 느낌이 확 오실거라고 생각하고,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고, 단점이라고 뽑자면, 밑단의 홈 부분? 정도로 볼 것 같아요 저는 ㅎㅎ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 6개월 쓰고 난 후 리뷰 (0) | 2020.01.01 |
---|